행텐, 오는 8일 명동 직영점 오픈
정다빈 팬 사인회 오픈 기념 할인 쿠폰 행사 마련
2004-11-06 강지선
행텐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이 오는 8일 명동 제 2호점을 오픈한다.
행텐의 명동 2호점은 안테나샵 역할을 하는 명동점 특성을 적극 활용, 명동 1호점과 함께 패션 중심상권에서의 매출 확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동 제 2호점은 1, 2 층 40평 정도의 규모로 월 평균 9천망-1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 오픈 당일 오후 2시부터 매장내에 전속 모델 '정다빈 팬사인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행텐은 이달 롯데 본점 영타운에도 입점할 계획으로 명동상권을 비롯한 수도권 강화를 위해 전력 투구하고 있다.
/강지선 기자 suni@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