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풍실업, ACHL팀 출범...본격 R&D 강화
2004-11-13 안은영
유풍실업(대표 조병우)이 R&D팀을 구성, 상품개발력 강화에 주력한다.
유풍실업은 별도의 기획팀인 ACHL(advent concept headwear lab)팀을 출범해 신소재, 디자인, 패턴등의 연구 및 개발을 전담토록 했다.
기존의 인력이 r&d와 타업무를 병행하던 것에서 탈피, 새로운 연구팀을 구성함으로써 개발력을 앞세운 라이센스사업의 선두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
유풍실업은 패션신소재연구센터의 ‘감성모자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국내 모자산업의 신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별도 R&D팀 구성도 기존의 산학협동 연구와 연계해 자사와 국내 동종업계 전체의 제품력 향상에 일조할 것이라 밝혔다.
/안은영 기자e-yo@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