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 전국 주요 상권 공략
오는 28일 명동점 오픈
2004-11-24 김선정
스톰(대표 윤용호)의 ‘스톰’이 전국 중심상권 공략에 나선다.
오는 25일경에는 청주 제 2호 점을, 28일 경에는 명동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연말까지 이대, 부평, 전주, 대전, 광주 충장로, 대전 은행동 등 전국 주요 상권에 유통망 확보가 진행될 예정이다.
명동점에서는 감각적 이미지로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이게 되며 영 고객층을 타겟으로 한 상품 라인을 제안한다. 스타 팬 사인회를 비롯해 구매고객을 위한 마일리지 포인트 행사와 보물찾기 이벤트 등 다양한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물찾기 이벤트는 28일부터 30일까지 매장의 상품 중 일 일 10개의 상품을 보물로 지정하고 그 상품을 찾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형식.
또한 오는 27일까지 ‘스톰’의 홈페이지에 회원 등록하는 고객들은 명동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
‘스톰’은 중심상권 매장확보와 함께 스타마케팅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인지도 회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선정 기자 ssu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