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보드복 판매 활성화
지엔코, 비비드 컬러·디테일 ‘인기’
2004-11-26 김선정
지엔코(대표 이석화)의 ‘엔진(N’GENE)’이 지난 달 샤크라의 멤버인 려원과 전속계약을 맺고 보드복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엔진’은 전문 보더들도 만족할만한 기능성에 타 겨울 스포츠 웨어와는 차별화된 비비드한 컬러감과 스포티한 디자인의 다양한 보드복을 선보이고 있다. 초두 물량부터 폭발적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 리오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엔진’의 보드복은 보드 매니아들에게 적합한 기능성을 갖추도록 내수압 5000mm이상의 소재를 사용했고 투습방수 기능과 포켓 안쪽의 기모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부가했다. 모든 하의에는 seam-sealing처리가 되어 눈 위에서 넘어졌을 때 솔기부분으로 눈이 스며드는 것을 다시 한번 방지해 준다.
또한 일부제품에는 전문 보더들도 만족할만한 파우더스커트, 그리고 보드 매니아의 문화를 반영한 이어폰 주머니, pass pocket등의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김선정 기자 ssu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