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휘트니스 전문 프로모션사, 운지실업 컨벤션 개최
2004-12-09 박윤영
운지실업(대표 윤종석)이 컨벤션을 개최, 내년 수영복 및 휘트니스 웨어의 트렌드를 제시한다.
오늘부터 내일까지(10일) 양일 간 섬유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수영복 300 스타일, 휘트니스 웨어 100 스타일이 전시되며 '깐느 05 컬렉션'에 소개되었던 신소재들도 선보인다.
또한 일본과 유럽 등의 04 수영복 컬렉션의 동영상 자료들과 사진이 함께 소개되어 최근 유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지실업은 설립 이후 14년 동안 수영복만을 생산해오고 있는 전문 회사로 지난 2001년부터 자체 컨벤션을 통한 오더 수주를 진행해 동종 업계에 차별화 되고 있다.
또한 향후 휘트니스 웨어 시장의 확대를 예상하고 다년간 쌓아온 수영복 생산의 노하우를 활용,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 개발해 동시장 석권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윤영 기자 yy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