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골프시장 현황

2004-12-25     이현지
골프브랜드들의 중국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요즘, 각 브랜드들의 중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 진출해 있는 브랜드들은 ‘울시’, ‘먼싱웨어’, ‘아스트라’, ‘라코스떼’, ‘애시워스’등으로 아직까지는 미비한 실정이지만, 내년을 기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출은 브랜드 당 30만원에서 50만원 정도로 한화로 볼 때 4,500∼7,000만원 수준이다. 실제 중국은 2000년 들어 골프장이 크게 늘어나면서 골프인구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내 골프브랜드들의 진출은 내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현지 기자 lis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