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레나운, 키토산제품개발 상표등록

1999-02-09     한국섬유신문
동일레나운(대표 박정식)은 건강을 생각하는 항균, 소취 가공 섬유 「키토니트(CHITONIT)」를 개발, 올 여름부터 「아놀 드파마」와 동일방직 언더웨어 「쟈키」 전품목에 전개한다. 최첨단 가공으로 출시되는 동일의 키토산 제품은 세가지로 이미 실용화된 항균소취 니트원단 「키토니트」와 진행중에 있는 항균소취 우븐원단의 「키토론」, 항균소취 가공사 「 키토실」이다. 키토산은 식용 게의 성분으로 인공피부에 주로 쓰이는 천연 소재로 동일은 이들 키토산 제품에 알로에 성분을 더해 특허 품으로 상품 등록을 마친 상태다. 이들 제품을 특징을 보면 ▲항균성과 소취성 ▲안전성 ▲내 구성 ▲보습성 ▲흡습성이 타소재보다 높다는 것이다. 「키토니트」시리즈는 항균성, 소취성, 흡습성, 보습성, 감촉 성 테스트에서 웨어링 테스트까지 단계적으로 꼼꼼한 테스트 와 실험을 거친 후 제품에 활용된다. 특히 동일레나운측이 역점을 두고 있는 마지막 과정인 웨어 링 테스트는 상쾌함 측정 테스트로 옷이 주는 감촉이 컨디션 과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방추가공」「트리플가공」「UV-CUT 가공」「다크론 쿨 」「형태안정가공」 등의 다양한 가공과 소재 개발에 이어진 또 하나의 최첨단 가공인 키토산 신제품은 98년 여름부터 「 아놀드파마」와 「쟈키」전품목에 걸쳐 전개된다. <길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