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스포츠, 중국 별도법인 설립
생산라인 가동 본격·하반기 유통망도
2005-01-05 한선희
신규여성복 ‘유레스포츠’를 런칭시키는 모드인텔리전스(대표 강성미)가 오는 20일 중국에 별도법인을 설립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의 인프라를 구축한다.
상반기에는 중국 상해에 니트 생산 공장을 400평 규모로 설립,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이를 위해 생산 기계도 50여대 투입한다.
생산라인 가동에 이어 하반기에는 ‘유레스포츠’의 유통망 오픈도 본격화할 예정.
중국 공장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의 상품이 함께 생산된다.
한국의 ‘유레스포츠’는 중국과 한국 생산을 50대 50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