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센터(이사장 최태용)가 포럼사업을 통해 개발된 신제품을 일본 동경 빅사이트홀에서 열리는 ‘제 2회 Fashion produce Business’에 출품한다.
일본 섬연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패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패션센터가 독립관을 마련, 그동안 포럼사업을 통해 활발히 개발에 참여해온 제이두엘(대표 이우복), 보광(대표 윤원보), 에스와이티(대표 허창만), 은인(대표 김인권), 백우(대표 이춘명), 신풍섬유(대표 윤상배)등과 함께 출품한다.
국제패션페어(international fashion fair)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지난해 7월 요꼬하마 퍼시피코 홀에서 개최됐으며 21개국 4백36개사가 출품하는 성황을 이룬바 있다.
한국패션센터의 이번 전시회 출품은 밀라노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포럼사업의 해외 마케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김영관 기자 yk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