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올 9월 개최예정
2005-01-14 한국섬유신문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홈텍스타일 전시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홈텍스타일과 악세서리를 위한 중국 국제전시회가 상해의 새 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 될예정이어서 관련업체의 기대를 모은다.
인터텍스타일 상하이는 홈텍스타일과 어패럴 소재를 위한 전시회로 메세프랑크프르트 홍콩과 중국 섬유산업연합 CCPIT, 중국홈텍스타일협회 CHTA 가 공동 개최한다.
중국시장은 홈텍스타일 분야 산업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어들의 상당한 오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홈텍스타일과 관련된 악세서리 및 관련 소품들이 집중적인 수요시즌을 맞아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현재 빌딩건설 붐과 관련 가구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른 관련 홈텍스타일분야 지속적인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커지고 있는 중국 내 홈데코레이션시장과 인테리어디자인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새로운 건물을 세우기 위해 많은 돈을 들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홈퍼니싱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이 예고된다.
지난해 12000명의 홈텍스타일바이어가 방문한 동전시회에 올해도 상당한 해외바이어 및 중국내 메이저급 바이어들의 참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