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레포츠, 기능성포켓 장착 골프바지 출시

2005-01-13     안은영
성보레포츠(대표 최순분)가 신개념 골프바지를 출시했다. 2002년 특허출원한 성보레포츠의 'ZIKOGOLF'는 골퍼들이 스윙시 불편함을 느꼈던 앞주머니 볼 수납문제를 뒷주머니로 대체하고 별도의 기능성 포켓을 장착했다. 포켓은 2개정도의 골프공이 들어가며 주머니에 티꽂이도 마련, 편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평상시는 일반 팬츠로 입을 수 있도록 주머니를 안으로 넣을 수 있도록 했다. 폴리스판, 엠보싱 조직으로 통기성 및 흡수력 뿐만 아니라 드레이프성을 향상, 구김을 방지한 것이 특징이다. /안은영 기자 e-yo@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