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아이찜」가방코너에서 선점
1999-02-09 한국섬유신문
가방전문업체 가나안(대표 염태순)의 「아이찜」이 최근 유
투존, 신세계, 미도파등 A급 매장, 가방코너를 선점하고 있
다.
지난 20일부터 국내시장에 선보여온 「아이찜」은 우수한 디
자인과 품질력으로 신세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 일 8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동종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가방업계의 공룡으로 통하는 가나안은 「아이찜」 런칭행사
의 일환으로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
고있으며 오는 3월5일 추첨을 통하여 1백명에게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가나안은 이에대해 진정한 평생고객 확보를 위한 것으로 한
번 구매한 고객이 다시 「아이찜」을 찾게 하기위한 행사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세일을 고수, 이월상품에 대하여는 인도네시아, 베트
남등으로 수출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계속적으로 높여갈 예정
이다. 「아이찜」은 2월 신학기 행사후 3월부터 국내 정상급
매장에 입점을 기점으로 98년도내에 서울 10개점, 지방 5개
점, 백화점 14개로 유통망을 강화한다.
또한 「아이찜」은 신발 20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으로 신세대
감각에 적합하게 디자인ㄷ 캔버스화는 또한차례의 돌풍을 일
으킬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