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안 메리노 울, 스포츠 울 셔츠 ‘출시’

2005-01-20     한국섬유신문
더 울마크컴퍼니(대표 오연호)와 오스트레일리안 메리노 울이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스포츠 울 제품이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안 메리노 울은 호주 오픈 2004에서 볼 키드 들에게 고기능 스포츠 울로 제작된 셔츠를 제공, 본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스포츠 울 제품은 스포츠 울의 기능을 활용한 아크틱 히트 베스트로 체온유지는 물론, 신체에서 발생하는 수분이 땀방울로 되기 전 증기 상태에서 흡수, 방출하는 울의 천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섬유 중량의 30%까지 수분을 흡수해 땀방울의 발생을 억제함으로써 피부를 쾌적하게 하는 기능성으로 경쟁력을 입증 받고 있다. 스포츠 울을 안감으로 활용한 아크틱 히트 베스트는 호주 오픈에서 선수들이 고온에서 시합 시 착용해 더위를 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어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