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사르디 골프’, 고감도 볼륨 브랜드 육성
2005-01-16 이현지
하이파이브(대표 정영오)가 전개 중인 ‘트루사르디 골프’가 공격 전개를 추진, 백화점 주요 상권 진입을 본격화하고 있다.
런칭 2년 차를 맞는 ‘트루사르디 골프’는 내실 다지기 위주의 내부조정을 통해 디자인실과 영업부를 주축으로 조직력 강화를 다지고, 올 상반기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상품으로 유통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강남권에서의 매출이 매달 1억 원이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오픈 한 도곡동 직매장 매출 또한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어 강남권에서의 매출 상승을 발판으로 지방권으로의 유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트루사르디 골프’는 지난해 80억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는 유통확대에 따른 150억 원 매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지 기자 lis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