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街 섬유路]
2004-01-29 한국섬유신문
▨ 의산협, 對일본 ‘섬유제품 시장개척단’ 파견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김운렴)는 오는 5월 對일본 수출촉진을 위한 ‘섬유제품 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이미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예산을 확보한 의산협은 15개사 정도 규모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3곳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KOTRA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현지 패션 및 수출환경 정보 수집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설팅의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 덧붙였다.
▨ ‘써어스데이 아일랜드’ 홈페이지 리뉴얼
▲지엔코(대표 이석화)의 ‘써어스데이 아일랜드’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T.I’ 매니아들을 위한 커뮤니티 카르페디엠과 TALK가 합쳐져 CMP TALK로 구성됐으며 T.I Diary는 Culture Diary외 article, resipes라는 새로운 메뉴가 추가돼 매 달 알찬 문화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 라피도, MC the Max 사인회 개최
▲‘라피도’가 대구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 9일 가수 MC the Max의 사인회를 개최한다.
최근 ‘라피도’와 첫 모델 계약을 맺은 MC the Max는 데뷔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이 날 행사에는 오픈 기념 스트리트 이벤트, 고객 사은 행사도 더불어 진행될 예정이다.
▨ LG패션, ‘제덴’ S/S 프레젠테이션
▲오는 2월 4일, LG패션의 잡화 브랜드 ‘제덴’이 04 S/S 시즌 컨셉과 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한다.
▨ 아이에프네트워크, 마켓전략 세미나
▲아이에프네트워크가 오는 29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섬유센터 3층 이벤트 홀에서 ‘마켓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04년 패션업계 전망’과 ‘유통전망 및 패션업계의 시사점’에 관해 2부에 걸쳐 진행, 국내외 유통현황 및 흐름,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 Firstview Korea, F/W 남성복 컬렉션 설명회
▲Firstview Korea는 오는 2월 11일 수요일 오후 2시, 섬유센터 3층에서 ‘2004 F/W 남성복 컬렉션 설명회’를 개최한다.
밀라노, 파리에서 개최된 남성복 컬렉션의 전반적인 트렌드와 스타일, 컬러, 패브릭, 액세서리 경향을 총분석, 국내 남성복 및 유니섹스 브랜드의 ‘04 F/W기획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 아워큐, 명일점 등 매장 오픈
▲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신규 브랜드 ‘아워큐’가 지난 17일 명일점, 안산점, 광주점 3개 점을 동시에 오픈했다.
‘아워큐’는 프리틴 주니어 브랜드로 스포티 쉬크 캐주얼 컨셉 아래 합리적인 브랜드로 런칭되는 것이다.
2월 중 20개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픈 이벤트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5일간 1만원 상당의 목폴라 티셔츠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또 모든 구매고객에겐 각 금액에 따라 양말, 배드민턴 라켓 세트, 고급3단우산을 선물로 준다.
▨ 인짱, 봄 신상품 출시
▲패션 전문 쇼핑몰 ‘인짱’에서는 봄 신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패셔너블한 스티치 티셔츠, 스트라이프 남방 셔츠, 세미 나팔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상품들이 7,800원서부터 3만원대에 저렴하게 제안된다.
▨ 까띠미니, 김홍진 부장 영입
▲리얼컴퍼니(대표 맹주옥)의 ‘까띠미니’가 최근 영업부장으로 김홍진씨를 영입했다.
김홍진 부장은 최근까지 ‘피에르가르뎅’을 전개하는 광원어패럴서 근무한바 있다.
▨ 아가방, 황은경 홍보실장 선임
▲아가방(대표 박웅호)이 홍보실을 책임질 인물로 황은경 실장을 선임했다.
황은경 실장은 아가방서 최근까지 소비자 상담실 등의 총책임자로 근무했었다.
▨ 인따르시아, 新사옥 착공
▲인따르시아(대표 김현제)가 영등포구 당산동에 사옥을 짓고 있다.
인따르시아는 현재 경기도 부천 사옥을 사용하고 있으나 브랜드수 증가에 따른 사원증가로 현 사무실의 공간부족 및 교통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新사옥 이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
따라서 2005년 3월 입주할 계획으로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착수했다.
▨ 호주 대륙 남북 종단 철도수송 개시
▲호주의 남과 북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대륙 종단 철도 화물 수송이 지난 15일에 개시됐다. 남쪽의 애들레이드에서 포트오거스티, 엘리스스프링스, 테넌트크리크, 캐서린을 경유, 최북단의 철도역 다윈까지 2,979 킬로를 약 45시간에 주행하는 직통 노선이 개통된 것.
2대의 기관차가 견인하는 화물열차는 1,300미터를 넘는 길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레이트링크社의 운영으로, 주요화물은 다윈에서 아시아로 수출되는 와인, 과일, 생선 식료품 등의 농산물 및 가금, 낙타, 소, 양 등의 동물이다.
남북종단철도는 19세기 중반에 구상된 후 1870년대에 착공, 1929년에는 애들레이드-엘리스스프링스 구간이 완성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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