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브(LIKLIV)' 토틀화 선언…가두상권 공략
2005-02-06 박윤영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스포츠 브랜드 '리클라이브(LIKLIV)가 토틀화를 선언하고 올 봄부터 대리점 확대에 나선다.
'리클라이브'는 지난 해 6월 런칭, 대형 할인점 7개점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 12평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로 스포츠 웨어를 중심 아이템으로 전개해왔다.
그러나 오는 3월 런닝화, 캔버스화 등 15개 스타일의 신발 출시와 더불어 본격적인 토틀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입지 굳히기에 들어간다. 또한 오는 6월 샌들 등의 써머 슈즈와 수영복 20 스타일 출시도 앞두고 있다.
대리점 영업을 위한 제품 구색과 물량 확보를 마친 '리클라이브'는 본격적인 가두상권 공략에 돌입, 올 상반기 8개 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박윤영 기자 yy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