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인터내셔널, 과테말라 현지해외법인 업무강화

1999-02-05     한국섬유신문
봉제기계 수출전문업체인 삼정인터내셔널(대표: 정진구)이 해 외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과테말라의 현지법인의 상주 인원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과테말라의 인원보강을 통하여 코스타리카, 엘살 바도르, 니콰라과, 온두라스등 중남미 지역국가에 봉제설비수 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과테말라에서 지난 연말 봉제기계설비등 4백만달 러상당의 수출물량을 수주한데 이어 최근 과테말라와 멕시코 등 중남미지역의 봉제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어 시장개척의 잠 재력은 무한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이 지역에 대한 시장개척 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양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