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코리아, 자체기획 통한 전문품목 개발
2005-02-16 안수진
니트전문기업 니트코리아(대표 이창호)가 자체 기획실을 통한 전문품목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색상과 패턴을 혼합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주는 흔히 ‘미소니풍’의 니트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이 업체는 1년에만 1천여개 샘플을 제작, 브랜드에 제안하고 있다.
특히 관련 정보들을 문서화해 본 제품 제작 시 작업의 편리성과 함께 완벽한 재연이 가능하도록 자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 안수진기자 asjland@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