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모방, 팬시얀 제품 수출시장 ‘호평’
2005-02-27 이현지
팬시얀 원사 전문업체인 이창모방(대표 이돈우)이 팬시얀 제품 개발로 고부가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이창모방은 제품의 혼용률에 따라 부품을 교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생산설비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는 반응생산 체제로 불황을 극복, 차별화 된 팬시얀 소재를 개발해 오고 있다.
주요 아이템은 ‘트위드얀’, ‘슬러브얀’, ‘담담사’, ‘보인트물’등의 특수모로 울을 바탕으로 아크릴, 스판덱스, 화섬 등의 타 소재와 믹싱을 통해 차별화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수출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보인트물’은 스판, 양모, 화섬이 믹싱 된 아이템으로 탄력성, 신축성, 보온성이 높은 제품으로 기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현지 기자 lis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