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웨어 '세븐다이얼' 아이템 다각화

2005-02-26     안성희
웰빙컴퍼니(대표 윤선휘)의 요가전문웨어 '세븐다이얼'이 상품종을 다각화하면서 일상에서의 활용을 제안한다. 이번 시즌 남성물을 새롭게 출시한데 이어 여성용 트레이닝룩 상하세트 및 링클프리 트레이닝복 등 최근 트렌드에 걸맞는 스포츠캐주얼까지 선보인 '세븐다이얼'은 요가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내놨다. 링클프리 트레이닝복은 폴리에스터95%, 폴리우레탄5%로 만들어져 무릎이 나오는 면소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흡수건조가 빨라 매일 물세탁해서 입을 수 있다는 특성이 부여된다. 또한 집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면티셔츠, 9부 요가팬츠 등은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자체홈페이지 및 다음디앤샵, 엘지이숍 등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세븐다이얼'은 링클프리 트레이닝팬츠가 2만8천원, 트레이닝북 상하세트가 6만5천원 등으로 합리적이다. /안성희 기자 shahn@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