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고유브랜드로 토틀라이센스화 시도

1999-02-03     한국섬유신문
슈페리어(대표 김귀열)는 98년을 기점으로 고유주력브랜드「 슈페리어」의 다각화와 일류화를 적극 도모한다. 슈페리어는 고유브랜드의 확고한 국내입지구축아래 세계화를 이룰수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최근 브랜드다각화를 위해 부문 별 라이센스사업을 통해 토틀화 및 이미지확산을 이룰 방침 인 것으로 밝혔다.또한 기존의 슈페리어가 40대고객에게 호 응을 얻고 있는점을 보강해 20-30대고객도 이 브랜드를 선호 할수 있도록 서브브랜드개념의 영스포츠라인을 도입할 계획 이다. 현재 골프백,머플러,스카프,양말등은 전문업체에 라이센스를 주어 전개하고 있는데 앞으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 적정 업 체와의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하여 해외상표가 아닌 우리브랜 드의 라이센스사업화를 적극 추진한다는것.이와함께 「슈페 리어」는 「귀하의 의상담당이 되겠습니다.」라는 식으로 코 디가 잘되는 로스없는 효율적 패션창출을 테마로 한 광고홍 보전략을 펼칠방침이며 이를 홍보물로 제작해 발송할 방침. 슈페리어의 김귀열사장은『겐조,하나모리,준꼬고시노와 같은 사람들도 자국에서의 확고한 기반과 소비자호응에 힘입어 세 계화를 하고 있는 경우이며 슈페리어역시 해외보다 우선 자 국내에서 확고한 기반을 닦은 후 일류화,세계화를 이룰것.』 으로 브랜드다각화의 취지를 밝히고 있다. <이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