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울렛 등장

메사, 전문관 구성

2005-03-02     안은영
쇼핑몰이 주5일 근무제 정착과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겨냥, 스포츠브랜드 아울렛 매장을 오픈했다. 남대문 메사(대표 노영곤)는 지난 27일 4층 스포츠 전문관을 통해 골프,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메사’ 아울렛 매장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에델바이스’, ‘잭 울프스킨’, ‘콜멘’, ‘팀버라인’과 골프존 ‘메사골프’, ‘블랙&화이트’, ‘먼싱웨어’, ‘랑방’, ‘그린클럽’, ‘아다바트’가 입점했다. 또 스포츠존에는 ‘아디다스’, ‘엄브로’, ‘리복’, ‘A6’가 입점, 정상매장 보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메사’측은 기념 이벤트로 메사골프(나우스포츠) 브랜드 주최 박도규 프로골퍼 초청 싸인회를 진행했으며 4층 스포츠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테일러메이드 골프모자를 증정했다. /안은영 기자e-yo@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