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프로스펙스」 중국, 에콰도르등 라이센스 계약체결
1999-02-03 한국섬유신문
국제상사(대표 이결)는 지난달 21일 중국 리닝社, 에콰도르
꼬르띠비스社 및 그리고 세판 社와 브랜드 사용권과 신발제
조기술 및 디자인 을 제공하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연간
50만달러의 외화 수입을 올리게 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프로스펙스」는 로얄티와 관계된 계약내
용 이외에도 브랜드 운영과 제품생산에 필요한 각종 정보 제
공은 물론 광고, 판촉 활동을 본사에서 정기적으로 지원해주
는 등 종합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키로 했다.
올해로 브랜드 수출 11년째를 맞는 국제상사는 베트남, 방글
라데시, 파키스탄등지에서는 공장설립에 관한 컨설팅 사업을
본격화하는 한편 기술 및 마케팅 판매 전문회사 JOINT
VENTERE의 말레이시아와 방글라데시에서 설립사업이 추진
되고 있다.
이밖에도 CAD, CAM등의 컴퓨터 소프트 기술력을 접목시킨
사업확대는 물론 계약사에 기술이전 커리큐럼을 개설, 세계
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정복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방침
이다. <김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