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30개 브랜드 최대 95% 패밀리 세일

8월5일~7일 사상 최대 할인 행사

2014-08-05     나지현 기자

트라이씨클(대표 최형석)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온라인몰 하프클럽이 8월5일~7일 3일 동안 온라인 회원을 대상 여름 의류에 대해 최대 9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난 하프클럽 운영 12년 만에 처음 진행하는 사상 최대 할인 행사로 하프클럽 온라인몰 내 입점되어 있는 국내 유명 브랜드 총 30개가 참여하여 여름철 남/여 및 유니섹스 캐주얼 의류 등 총 20만 여 점을 80%에서 최대 9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

특히 캐주얼 티셔츠의 경우, 2/3/4/5천원 균일가 판매 뿐 아니라 정가 4만9000원의 제품을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등 초특가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가장 크게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성 쟈켓, 셔츠 등 전 품목 균일가 만원 및 여성 쟈켓, 원피스를 5천원부터 만원까지 균일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패밀리 세일 행사를 기획한 하프클럽 영업 총괄 이승복 팀장은 “이번 행사는 지금이 의류 시장에서 가장 힘든 비수기 시즌임을 고려해 하프클럽 온라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할인 혜택”이라며 “온라인 쇼핑몰 최초로 진행되는 패밀리 세일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장기적 경기 침체로 인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통해 하프클럽은 고객 충성도 강화 및 신규 회원 확보, 비수기 매출 증대 등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