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밀즈, 하반기 대리점사업 진행
2005-03-16 안수진
비전인터내셔널(대표 천정래)이 ‘마리아밀즈’의 브랜드 파워를 육성, 적극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
지난 2월 신설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한 후 디자인과 영업력을 보강, 본격적인 브랜드 육성에 돌입했으며 오는 하반기 대리점 오픈을 통한, 매장 확보에 돌입한다.
천정래 사장은 “하반기에는 경기가 조금은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로 상반기에 계획했던 매장 오픈을 연기했다”며 “부산, 대구, 광주 등 지방 유망 상권에서 오픈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대리점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며 6월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진행, 브랜드인지도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안수진기자 asjland@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