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아이젯」 새로운 염가공 처리기법의 진 선보여 화제
1999-01-15 한국섬유신문
뱅뱅(대표 권종열)의 「아이젯」이 새로운 염가공 처리기법
의 진들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1차 워싱후 특수가공처리하여 바지 끝단에 해바
라기 문양효과를 내는 ‘해바라기 워싱 진’, 최근 유행하는
부츠와 잘 어울리는 ‘부츠컷 팬티’, 라팔라인을 높여 다리
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는 화이트 팬츠, 안쪽트임과 세컨핸
드 블랙진등.
또한 자켓12 스타일을 기획, 세트물을 강화하여 전개하고 있
으며, 기존 25부터 29까지 나오는 여성용 진의 사이즈를 보
완, 체형이 작은 중고생을 위한 24사이즈 진을 기획하기도.
피팅감이 타진브랜드보다 월등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 「아이
젯」의 ‘해바라기 워싱’ 처리된 진바지는 이미 X-세대 청
소년층에 큰 반응을 얻고있어, 뱅뱅이 계속하여 선보일 진에
관련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
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