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BE’가 뜬다.
엘리트베이직, 유니폼시장 강자로 부상.대기업 OEM, 중견기업 유니폼 모두 가능.
2005-04-08 양성철
엘리트베이직의 ‘WILL-BE’가 유니폼업계의 대표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72년 제일합섬으로 출발, 73년 삼성그룹 유니폼을 생산을 시작으로 79년부터 국내 대기업들의 유니폼까지 생산하면서 국내유니폼시장을 개척해 왔다.
그러나 지난 2002년 6월 새한에서 의류사업부분이 분사하면서 엘리트베이직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면서 유니폼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
이 회사의 특징은 대기업이 발주하는 OEM식 디자인 유니폼 생산 및 중소기업형 기성 단체복까지 2가지 스타일을 모두 공급 가능한 점이다.
대기업의 유니폼의 경우 그 회사의 고유이미지와 컬러 및 소재와 디자인만으로 그 회사를 대표하는 것으로 그 회사만의 고유의 디자인으로 생산해 주고 있다.
이를 위해 경력이 풍부한 유니폼전문 디자이너 2명을 고용하고 매년 신규디자인 제품을 50스타일 이상 개발,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다.
아이템은 잠바, 조끼, 바지, 티셔츠 등 다양하고 작업현장의 작업복으로 적합하다.
아울러 새한에서 생산한 최고급 원단을 사용, 고품질을 보장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영업망은 전국총판과 대리점 25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금년 1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양성철 기자 scyang@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