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제속옷 ‘이온’ 여름돌입
다인코퍼레이션, 브라기능 겸비·자켓안에 가볍게
2004-04-26 안성희
다인코퍼레이션(대표 박락준)의 심리스인너 멀티샵 ‘이온’이 섬머를 집중공략, 완전 무봉제라인 속옷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1일 이대앞에 직영 1호점을 오픈한 ‘이온’은 심리스(seamless)란 특수한 상품만을 취급하는 브랜드로서 일단 소비자들에게 상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차별화된 특성을 느끼도록 하고 있다.
메인 상품 가운데 심리스 팬티는 밑위가 짧아 골반바지를 입을 때에도 힙부분 팬티선이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됐으며 피트된 하의에도 라인이 비치지 않는 것이 강점이다.
삼각, 사각, 티-백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스킨, 화이트, 블랙, 비비드컬러까지 갖춰져 있으며 가격은 2만원 정도다.
이 외 브라기능까지 겸하고 있는 케미솔은 자켓 안에 아우터겸용으로 가볍게 착장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브래지어를 별도로 착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편한 것이 특징.
자체브랜드 ‘이온’을 비롯해 유럽의 유명한 심리스 언더웨어를 함께 전개하고 있는 이 매장에는 프랑스의 ‘스파즈(SPATZ)’, 터키의 ‘안나 스테파니(Anna Stefani)’, 이태리의 ‘르옴므 인비저블(L’homme invisible)’과 ‘스텔라(Stlla)’로 꾸며져 있다.
또한 호주산 순식물성 바디용품 ‘이덴(eden)’도 도입, 매출 효율을 높이고 각종 과일로 만든 핸드메이드 비누 등은 매장 내에 볼거리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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