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세컨’, ‘지니 리’ 콜라보 호응
2014-07-25 나지현 기자
출시 첫 주 지난 해 콜라보레이션 동 기간 대비 30% 이상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블라우스, 점프수트, 야상점퍼, 원피스 등 15개의 아이템이 판매 1주 만에 50% 이상의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14개 아이템이 완판 돼 현재 리오더에 들어갔다.
관계자는 “매년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타 브랜드와는 접근 방법부터 차별화, 단순히 작가의 작품을 상품에 얹히는 개념이 아니라 ‘오즈세컨’ 감성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패턴과 아이템으로 탄생시킨다”며 “브랜드만의 유니크하고 위트 넘치는 상품은 ‘오즈세컨’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뿐만 아니라 콜라보레이션의 바이블이라고 평가 받을 만큼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