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무역, 「활머진」 데님이미지 벗고 엑티브 캐주얼웨어로

1999-01-08     한국섬유신문
청연무역(대표 조용욱)의 「활머진」이 이번 S/S 시즌을 기 해 한정된 데님웨어 세계를 벗어나 액티브 캐주얼 웨어를 확 대하여 활동적이고 능동적인 일상 생할속에 새로운 룩을 창 조한다. 「활머진」은 80년대초 런던 스트리트에서 출발하여 세계적 으로 퍼져나간 새로운 로맨틱을 회상하면서 페미닌과 엘레강 스를 엑티브 데이웨어 속에 부드럽게 믹스하여 멋을 살린 정 장같은 멋을 살린 정장같은 캐주얼웨어를 남성과 여성에게 소개한다. 유니섹스 부분에서는 활동적인 생활의 매력을 강조한 스포티 룩에 초점을 두고 뉴스타일을 창조한다. 이것들은 세기말적인사회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생활전반에 펼쳐질 그림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가치주장에 따른 의식구조와 시장성향에 맞추어서 변형된다. 소재에서는 90년대의 이지케어 감각의 실용적 기능을 활용하 고 로맨택 패턴을 화려한 색상속에 접속시키며 상징적인 로 고의 멋을 예술적으로 극대화하며 실질적인 생활인의 건강이 넘치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활머」가 이번 S/S 시즌을 기하여 데님웨어를 벗어난 새 로운 이지웨어로서의 역할을 개대해 본다. <김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