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모드, 무봉제 니트 특화
2005-05-18 안수진
니트프로모션 아이디모드(대표 임윤근)가 무봉제니트 전문으로 차별화를 이뤄내고 있다.
봉제 라인이 전혀 없어 뛰어난 착용감과 드레이프성으로 꿈의 니트로 불리는 홀가먼트를 7G 1대와 12G 5대로 국내 최대규모를 갖추고 있는 아이디모드.
제품 자체의 중량이 적어 가벼운 옷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 7∼8차 리오더까지 진행할 정도로 인기를 얻으며 물량 및 스타일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현재 한섬의 전 브랜드들 비롯해 ‘엘르’‘페리엘리스’ 등 고가 여성복을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하고있으며 생산량에 맞춰 공급처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 달 중으로 7G 1대가 추가로 도입되며 추후로는 총 20대까지 증설, 15G와 3G 설비 도입도 계획하고 있다.
/ 안수진기자 asjland@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