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베이비 케어샵 인기
2005-05-31 한국섬유신문
롯데백화점이 지난 1일 오픈한 베이비케어샵이 ‘유아 전용 토틀 스킨케어 테마매장’이라는 컨셉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유아 스킨케어 제품은 물론 유기농, 천연추출물 등을 이용한 고급 제품 및 아토피 전용 제품까지 전문성을 강조한 베이비 케어샵은 오픈 이후 일평균 약 15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상품 전개는 섹션별로 아토피, 내추럴, 오가닉, 허브&아로마 등 4개 테마로 나누어져 있으며 누크, 닥터 아토피스, 치코, 로고나, 베이비 오가닉, 프라이웰, 록시땅 등 유아 전용 40여개 브랜드가 구성되어 있다.
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내추럴한 이미지의 원목 인테리어는 물론, 향,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매장 의미 등이 복합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