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스포츠, 일대일 마케팅 ‘강화’

2005-05-28     이현지
엠.유스포츠(대표 권태원)의 ‘엠.유스포츠’가 브랜드 볼륨화를 위한 타겟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 상위 20%의 VIP고객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엠.유스포츠’는 CRM을 전략화해 연령별, 지역별, 특성별로 고객을 분석, 일대일 마케팅으로 브랜드와의 친밀감을 높여나가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하반기에는 가두점 유통확대를 위해 CRM시스템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고객신뢰를 구축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등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 시도한다는 방침이다. ‘엠.유스포츠’는 “가두점 유통을 위해서는 고객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소수의 우량고객을 위해서 브랜드와 고객간의 신뢰를 쌓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한다. /이현지 기자 lisa@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