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마트, PB상품 협력업체 공개모집

1999-01-19     한국섬유신문
신세계 백화점(대표 지창열)이 전개하는 E마트 할인점이 자 체상표 (PB)상품 공급을 전담할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하고 나섰다. 식품, 의류,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생활필수품을 생산하는 4-50개 중소기업을 공개모집하고 나선 것으로, 이들 제품에 는 「E플러스」, 「그린피아」등 E마트의 PB를 붙여 판매하 게 된다. 지난해 하반기 들어 매출 신장률에 가속력이 붙은 E마트는 특히 40여개 업체의 납품하는 80여개 PB상품이 IMF바람을 타고 전년동기대비 50% 이상의 매출 고신장률을 기록함에 따라 이를 적극 확대키로 한 것으로 밝혔다. 신생업체 선정기준은 자체 생산시설을 갖추고 소비자 이용도 가 높은 아이템이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