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 젊은감각 MIZZI 런칭

2005-06-25     최영익
‘럭셔리’를 키워드로 한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문화의 변화에 따라 젊은 소비층 공략을 위해 영 퍼 전문브랜드 ‘MIZZI’가 탄생된다.


교하(대표 김동성)의 ‘MIZZI’는 신수요 창출을 위해 에이지 타겟과 트렌드의 차별화, 상품군 세분화를 무기로 시장개척에 나선다.


‘MIZZI’는 ‘SOFT ATTRACTIVE FUR 2030’컨셉으로 ‘더 젊게, 더 패셔너블하게, 더 럭셔리하게’를 슬로건으로 기성 모피세대의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한 신세대를 위한 브랜드를 전개한다.


모던 쉬크&스포티감각의 메인상품군을 45%, 서브 20%, 트렌드 상품군 35% 비중으로 자켓 중심의 스타일을 주력 선보인다. 또한 스타일별 2 사이즈를 전개해 다양한 소비군을 흡수한다는 전략이고 다양한 상품 및 액세서리 개발에 집중한다.


자켓 60%, 하프코트 20%, 코트, 5%, 소품류 15% 스타일을 전개할 ‘MIZZI’는 퍼의 활용도를 높힌 콤비제품을 다양화했다.


우븐, 가죽, 니트와의 콤비류와 패치워크 밍크류 등이 100-200만원대로 제시된다.
자켓은 250-350만원대, 하프코트는 350-450만원대, 코트는 500만원대 소품류는 100만원대가 중심 가격대.


‘MIZZI’는 백화점 유통망을 통해 8월말 첫선을 보일 예정으로 2-3개 매장을 계획, 상품별 차별화에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