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인기절정

리더스PJ, 이대점 오픈…유통확산 거점 확보

2005-06-24     김임순 기자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로 젊은 세대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는 리더스 PJ(대표 박상돈)의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 ‘코데즈컴바인’이 25일 이대점을 개설, 영소비 핵심 상권에 상륙한다.

영 층의 패션 스트리트 중심 상권에 입성, 향후 영업력 확보의 거점으로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와관련 이 회사는 매장오픈을 기해 사은품과 퍼포먼스 등을 통해 인근 소비자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것.

이와 동시에 하반기에는 부산점도 오픈할 계획이어서 본격적인 영업망 볼륨화가 기대된다.
‘코데즈컴바인’의 아이템 중 티셔츠와 슬리브리스가 매출 주력 아이템.

최고 히트 슬리브리스는 4차 리오더가 진행 중이며 티셔츠 몇 스타일은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리오더에 들어간 티셔츠의 경우 재래시장 등에서 이미 이미테이션이 등장,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코데즈컴바인’ 측은 “티셔츠경우 인기가 높아 이미테이션이 나오는 것까지는 이해 한다”고 밝히고 “앞으로 판매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강경한 방침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