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2마일즈’ 볼륨확대

FnC코오롱, 전통 고수·웰니스 첨가 ‘진일보’

2005-06-24     강지선

FnC코오롱(대표 제환석)의 ‘1492 마일즈’가 F/W 신규고객 창출을 통한 브랜드 볼륨확대에 나선다.
‘1492마일즈’는 기존의 트렌디셔널한 브랜드 이미지 특성을 유지하면서 타 소재와의 믹스&매치를 통해 F/W 변화를 시도한다.

복고풍의 전통적 오리지널리티를 살리고 웰니스를 첨가해 기능 및 감성 패션으로서 진일보를 추구했다.
특히 실루엣과 소재의 차별화를 통해 여성 라인을 강화하고 신규고객 유치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번 시즌은 럭셔리한 감각으로 리뉴얼한 영 트레드, 빈티지 느낌과 유틸리티한 감성의 조화, 트렌디셔날한 감각과 도시적인 아웃도어 룩의 믹스&매치가 메인테마로 전개된다.

토틀코디가 가능한 상품 구성 실현과 적극적인 트렌드 수용으로 상품전개의 폭을 확대하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대리점 유통망 및 백화점 경쟁력을 확고히 할 계획으로 이번 시즌 백화점 38곳, 직영점 및 대리점, 상설점 37곳 등 총 75개 유통망 확대와 함께 브랜드 볼륨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대비 115%신장, 연초 매출 목표를 400억으로 계획한 ‘1492마일즈측’은 올 내수경기 불황을 타개 하기위해 F/W 전사적인 영업전략과 함께 e-코오롱 카드 고객 확보 주력 및 다채로운 문화 마케팅으로 고객들이 선호를 이끌어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