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I&F, 통합솔루션 제안

세련된 패키지로 시너지 극대화

2005-06-27     유구환

패션부자재 전문 우경I&F(대표 양진용)가 차별화된 부자재아이템과 통합솔루션으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이미 PL법(제조물 책임법)을 도입해 업체의 관심을 모은 우경I&F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대형업체 대부분의 행택, 패키지 등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


특허상품만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으며 신제품을 계속 개발하고 단순한 부자재 생산방식에서 탈피, 3명의 전문 디자이너를 통한 세련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접착제를 사용해 완성된 택고리는 어느 정도 열을 받으면 형태가 변하고 품질이 균일하지 않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녹는점을 보완한 완전 조립식의 우경I&F의 ‘이미지택고리’는 견고함과 완벽한 형태 안정성을 자랑한다.


또한 포장재부터 행택까지 일괄적인 컨셉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기획을 제안하고 브랜드사에서 별도로 그래픽 디자이너를 고용할 필요 없어 인건비 절감이라는 이점을 제공한다.
즉, 부자재를 통해 브랜드 노출빈도를 높여 그만큼 시너지효과를 노릴 수 있다는 것.
양진용 사장은 “기존의 영세 부자재 마인드를 벗어나 마케팅기법을 도입, 판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자재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