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 글로벌 브랜드 시동
예나, 중국진출본격 선언…이달 말 상해에 사무실 개설
2005-06-30 김임순 기자
중국시장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브랜드화를 앞당긴다는 전략인 예나트레이딩은 중국에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 이달 말경 문을 연다는 방침이다. 중국담당으로 내정된 김 지연씨는 “중국은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다”며 “특히 GIA는 동방신기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과 함께 시장공략의 기반구축을 진행 할 것이다”고 의욕을 과시했다.
‘GIA“5는 지난달 26일 오픈한 1층에 매장은 40여 평으로 신상품 상설 등 안테나삽으로 이미지 매장으로 널리 알리는 일환으로 축하연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본사 매장에는 현재 ‘GIA’를 운영하고 있는 점주 및 100여 명의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GIA’ 안선진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테이프 컷팅 식으로 약식의 기념식을 진행 했다. 이날 오픈 일에는 개그맨 문천식, 안선영을 비롯해 가수, 텔런트 등 20여명의 연예인들이 매장을 방문 오픈을 축하해 주었다.
한편 ‘GIA’는 현재 중국에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의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시키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