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본딩 제품 개발 반응 호조
J&M코리아, 니트 단점 보완 활용도 높아
국내외 발길 이어져 성공 예감
새로운 겨울아이템으로 신수요 창출에 나선다.
특종프로모션 J&M코리아(대표 강종문)가 기존 겨울아이템을 대체할 차별화상품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할 방침이다.
올 겨울 아이템 공략을 위해 인조무스탕, 샤무드 등을 대체할 KNIT/PILE(JM텍스) 본딩제품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차별화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J&M코리아는 JM텍스를 바탕으로 국내외 상담이 늘고 있어 새로운 겨울대체아이템으로 인기를 낙관하고 있다.
J&M텍스는 아웃웨어로 적합하지 않다는 니트의 문제점을 보완키 위해 본딩처리로 보온성을 높이고 워싱테이프, 필링테스트를 통해 물세탁문제를 개선해 저렴하고 가벼운 소재로 거듭났다.
신제품은 가볍고 보온성이 우수하며 데님, 가죽 등 콤비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아 폭 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수 있는 것이 강점.
특히 디자인 변화가다양하고 안감의 선택에 따라 겨울용과 간절기 상품으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강종문 사장은 “스타일도 다양하게 표현이 가능해 캐주얼, 클래식, 노멀, 집업스타일, 후드 점퍼 등 선택이 가능하다. 브랜드별 선택의 폭을 넓혀 겨울아이템 계보를 잇겠다는 목표다”고 전하며 “새로운 마켓형성의 계기로 보고 폭 넓은 아이템 개발을 통해 상품 수출의 새로운 장을 펼친다는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J&M텍스는 높은 호응속 국내 상담을 진행중이고 특히 해외 바이어의 반응이 높은 상태로 미국시장은 데님워싱 믹스제품이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고 유럽은 마켓테스트를 진행중이다. 7월 중순 미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해 시장활성화를 모색하고 유럽, 일본 등 공격적 홍보마케팅을 통해 신제품 알리기에 나선다.
J&M텍스는 실용실안 특허를 출원한 상태로 계속적인 니트제품 개발에 주력해 소재의 변형으로 유행흐름을 제시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안할 계획이다.
J&M 코리아는 신수요 창출을 유도한다는 전략으로 추가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