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브랜드]수다쟁이 ‘TABBY’가 왔어요
성화퍼앤퍼스트, 젊은감각 소비자 집중공략
특종 프로모션업체 성화 퍼앤퍼스트(대표 천석흥)가 신규브랜드 ‘TABBY’를 런칭한다.
성화 퍼앤퍼스트는 영 퍼, 모피 전문 브랜드 ‘TABBY’출시로 모피 트렌드 변화를 주도한다는 목표다. ‘TABBY’는 수다쟁이 여자, 얼룩 고양이란 뜻으로 퍼를 중심으로 젊은 감각 소비자를 집중 공략한다. 메인 컨셉은 스위트 레트로로 밝고 낙관적인 느낌의 색감과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가미돼 사랑스런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메인 타겟은 26세, 서브 타겟은 20-35세며 가격대는 밍크류 160-600만원, 와일드퍼 50-300만원, 니팅류 180-300만원, 숄 제품 25만원- 180만원대이다.
‘TABBY’는 다양한 퍼 전개로 영 모피 수요층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컬러의 다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트렌디한 상품전개를 위해 파스텔 컬러로 화려함을 부각시켰고 벨트나 크리스탈 장식을 가미해 여성미를 부각시켰다.
H라인의 실루엣에 톤온톤 색감, 미묘한 토널 배색과 퍼·레더, 퍼·레이스, 스핑글, 리본 등 부자재 활용도를 높여 도발적이고 섬세한 디테일로 젊은 감각을 표출했다. 100여 아이템의 준비를 마친 상태로 롱헤어 위주로 와일드한 느낌으로 내추럴 상품과 니팅 제품, 60-80만원대 폭스제품이 주력아이템. 특히 고객 수요 창출을 위해 제품 사이즈를 폭 넓게 준비해 고객 니즈를 만족 시킬 전망이다.
‘TABBY’는 가격 이원화를 통해 폭 넓은 소비자 공략에 나서 고가대 밍크, 니팅, 무스탕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중가대는 폭스, 렉스, 기타 퍼로 선보인다.
중국 내 현지 직영공장 운영으로 중저가 제품의 거품을 제거 보다 저렴한 가격이 이 회사의 강점. 또한 중간 유통 및 생산자 직판 시스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제시, 소비자 주문 생산 시스템, 리오더 반응생산을 통한 1일 출고 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 우위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성화 퍼앤퍼스트는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문화 이벤트를 준비, 고객과 아나운서의 만남을 계획중이다. 팬사인회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서고 구매고객에 한하여 바디크림, 숄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구매 고객에게는 헤어샵 이용 쿠폰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통한 소비자 차별화로 접근한다는 방침이다.
‘TABBY’는 메이저 백화점을 중심으로 10개의 백화점 유통망과 대리점 2개 매장 오픈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 북경, 심양 등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 볼륨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