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핑’ 주가 상승중
크리스패션, 상반기 목표달성 순조
2005-07-12 이현지
크리스 패션(대표 우진석)의 ‘PING’이 기능성과 패션성을 접목시킨 캐포츠 스타일의 제품으로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PING’은 올 여름 밝고, 경쾌한 캐포츠 스타일의 제품을 확대 출시, 젊은 감각을 추구하려는 여성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소재, 디자인, 컬러의 차별화를 통해 젊은층의 유입을 시도하고있는 ‘PING’은 ‘큐트&프리티’스타일과 트렌드를 가미한 아웃도어 스타일 제안으로 폭넓은 고객 층을 흡수해 나가고 있다.
컬러는 블루, 옐로우, 핑크, 레드 등의 파스텔톤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한층 강화했다.
현재 상반기 목표달성에 성공한 ‘PING’은 이 여세를 몰아 하반기 역시 럭셔리 스포티즘 스타일의 제품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하반기 상품 물량도 20% 이상 확대하고, 보다 공격적인 영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인 것.
또한 하반기에는 기동력 있는 상품기획을 위해 QR 비중을 확대, 시장상황을 고려한 상품기획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며, 내년에는 QR 비중을 30% 까지 확대하는 등 점차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PING’은 현재 매장을 통해 일부 가을 아이템을 출시, 소비자들의 반응 테스트와 함께 발빠른 가을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