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리스, H/H ‘올림픽 시리즈’ 인기
‘대한민국 파이팅’ 행사 시너지 효과 기대
2005-07-14 강지선
스프리스(대표 김세재)가 핫 섬머 아이템으로 기획한 H/H 올림픽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F/W에도 기획 아이템으로 전략화할 계획이다.
스프리스의 올림픽 시리즈 라운드티는 올림픽과 유로 2004를 맞아 기획한 것으로 8스타일 5,000PCS 초두물량이 발주 2주 만에 80%이르는 판매율을 기록, 10,000PCS의 리피트 제품 기획에 들어갔다.
시리즈를 기념으로 5스타일 5,000PCS의 올림픽 민소매 티가 6월 중순 선보이기도 했다.
또 전국 스프리스 매장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파이팅’ 행사와 맞물려 H/H 올림픽 시리즈 아이템의 지속적인 매출호조를 전망했다.
올림픽시리즈는 포르투갈, 잉글랜드, 그리스,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7개국의 국기를 모티브로 활용, 선명한 컬러와 국기 컨셉을 이용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평균 27,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함께 청소년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