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코튼’ 국제인증마크 획득

진우상역, 고품질 친환경 소재 공급 본격화

2005-07-19     김임순 기자

진우상역(대표 김진홍)은 스위스 허만 뷜러사의 고품질 친환경 소재를 본격 공급한다.
스위스 허만 뷜러사는 최근 에코 텍스 스탠다드 1000 획득했다.

유럽의 top-quality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Hermann Buhler사는 Oeko-Tex Standard 100에 이어, Oeko-Tex Standard 1000을 인증 받았다.

이는 생산품뿐만 아니라 생산 공정의 처음부터 마지막 생산품까지 모든 과정의 환경적 기준에 대한 인증을 받았다는 것. 이로써 환경적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새로이 제고 시킨 것이다.

허만 뷜러사의 주요 생산품인 100% 유기농 면사인 오가닉, 스위스 코튼 링, 스위스 코튼 컴팩트, 100%마이크로 모달, 스위스 블랜딩 모달 코튼, 스위스 코튼 실버(X-Static)는 이제 Oeko-Tex Standard 100plus의 인증 하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허만 뷜러사(홈페이지 www.buhleryarn.com)독점 수입 공급처 진우상역은 보다 활발한 내수판매와 수출용원사 공급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Oeko-Tex Standard 1000은 환경적 법적 윤리적 관점에서 자원의 보존과 보호, 규정된 조제, 화학물, 염료와 기술의 사용, 물과 에너지의 소비, 배출물의 제한, 전세계와 지역적 관점의 고려, 작업 장소 환경의 규정(노동자 보호, 소음, 먼지 등)과 아동 노동 금지를 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