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얼스’패션명소 부상

2000-12-16     한국섬유신문
명동 패션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코(대표 정운철) 의 데얼스(There’s)가 지난 달 고가의 의류군인 PDT 를 새롭게 구성하고 생활용품및 문구류의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재단장했다. 지난 8월 젊은 마인드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 한 패션 컨셉 샵으로 출발한 데얼스는 고감도 희소가치 의 상품들로 이미지 심기에 주력, 패션 관련 전문인들 및 일본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다. 데얼스의 의류전문매장인 지하 1층에는 남성복과 국내선 구할 수 없는 아티스트들을 위한 해외개발 서체및 자료들도 구비되고 새롭게 등장한 1층 의류존 PDT는 핸디메이 드 고가 상품으로 차별화 전개, 다양한 소비자층의 니 즈를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선희 기자 sunnyh@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