童之琦 사장
품격과 윤리 신의를 지키며 상호 발전해야
본지와 기사 교류및 업무 제휴를 맺고 있는 한국섬유신문이 23주년을 축하합니다.
한달전 중국복식보가 10주년 기념행사에 한국섬유신문이 축화를 보내오며 축하해 주신것에 대한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전문 신문이 갖추어야 할 품격과 윤리, 그리고 독자에 대한 신의를 지키기에 상당한 노력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독자들은 한국섬유신문을 통해, 신뢰받는 정보를 받고 있으며, 중국에 대한 많은 정보도 얻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애정을 갖고 있음과 동시에 업계의 소식을 보다 빨리 접할 수 있는 매체로서의 역할을 크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물론 업체의 성공적인 사례의 홍보 뿐 아니라 업계의 원할한 정보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전문 언론의 역할일 것입니다.
중국의 패션 산업역시 도약하는 경제발전과 함께, 세계적인 패션의 코드를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역시 그런 발전의 단계를 거쳐 지금의 패션 산업구조를 만들어 온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23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이 업계에 빠르고 질좋은 정보로 리드해 온 한국섬유신문의 공적은 누구라도 크게 평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새로운 느낌으로, 재도전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업계인들과 동고동락하며, 그 숨결 하나하나를 기록해 가는 한국섬유신문의 창간 23주년에 있어, 저희 중국복식보사 직원 모두는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 패션산업 발전에 변함없는 관심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보다 질좋은 정보의 교환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