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인 토탈 패션브랜드 도나카렌(Donna
KARAN)社를 설립한 타끼 토미오회장이 대구시를 방
문, 강연을 개최한다.
오는 14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
리는 이번 강연은 대구시가 현재 추진중인 밀라노 프로
젝트에 관한 타키 토미오 회장의 견해와 자문을 받고자
하는 것.
시의회 산업위원, 밀라노 프로젝트 특위위원을 비롯 섬
유패션 관련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며 타끼 토미오
회장의 강연과 참석자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한편 타키 도미오 회장이 지난 84년 설립, 런칭한 「도
나카렌(DKNY)」 브랜드는 △여성복 △남성복 △스포
츠 △캐주얼 △향수 △화장품 △목욕용품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대표적인 토탈 패션브랜드다.
/허경수 기자 dart@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