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패션, 골프웨어 ‘PING’ 첫선

2000-12-13     한국섬유신문
“PING 골프웨어가 첫선을 보인다” 크리스패션(대표 우진석)이 새천년 S/S부터 전개할 신 규 골프캐주얼 ‘PING’런칭 패션쇼를 오는 15일 11시 에 워커힐 호텔서 개최한다. 크리스패션은 미국을 발판으로 세계적인 골프브랜드로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PING’의 골프웨어런칭을 앞 두고 오는 15일 유통 및 관련업계자들을 초청해 첫선을 보인다. ‘PING’은 아메리칸 테이스트의 프레스티지를 겨냥한 고감각 캐릭터골프웨어를 지향한다. 특히 핵심타겟을 새천년의 주도세력인 뉴써티에 두고 고감도와 품격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목표를 설정해 두 고 있어 패션쇼를 앞두고 동종업계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PING은 이번 패션쇼를 위해 테크니컬한 최신트랜드소 재를 사용해 신감각을 지향하는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 키고 실용적인 스타일에 뉴컬러컴비네이션을 가미해 현 대적이고도 세련된 이미지의 제품들을 준비했다. ‘컴포트 & 모던 쉬크’를 컨셉으로 감도와 기능성, 패션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면서 골프웨어는 편안하면서 도 캐릭터하게, ‘비포 앤 애프터’웨어는 단순한 스포 츠웨어의 개념을 초월한 고감각의 캐주얼웨어로 선보일 방침. 또한 라인별 테마에 다른 크로스코디네이션을 적 극 유도할 계획이다. 크리스패션은 이번 패션쇼를 통해 PING의 런칭을 공식 화하고 핵심백화점을 비롯한 유통망확보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영희 기자yhlee@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