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지원팀 조직강화

신성통상, 유경수氏 영입 ‘재무장’

2005-08-13     박윤영

신성통상(대표 허무영)의 영업지원팀이 강력해진다.
신성통상은 최근 영업지원팀장에 유경수씨를 영입하고 업무 확장 및 조직 강화에 나섰다. 회사측은 내부 브랜드 진단 및 시장 조사에 따른 자체적인 내부 브랜드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을 목표로 영업지원팀 재편 및 우수 인력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오롱상사, 우리은행, SK그룹 마케팅팀서 커리어를 쌓아온 유경수 팀장은 “불황기 일 수록 고객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올젠’, ‘유니온베이’, ‘지오지아’ 등 각 영역에서 역사를 자랑하는 신성통상의 브랜드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