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존]좋은사람들, 사회공헌 활동 ‘훈훈한 정’...외

2005-08-13     한국섬유신문

좋은사람들, 사회공헌 활동 ‘훈훈한 정’

좋은사람들(사장 주병학)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한다.
이 회사는 올해로 4회째 사답법인 부스러기 사랑나눔회(대표 강명순 목사)에서 진행하는 ‘한부모가정 청소년 여름캠프’에 전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 것.

좋은사람들은 지난 2000년부터 부스러기 사랑나눔회에 지속적인 장학후원을 했으며 방학캠프도 정기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행사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난치병 어린이 수술지원, 평생학비 지원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사회기여 활동을 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또 최근에는 패션스쿨 에스모드서울의 졸업작품 공모전에도 지원하면서 능력있는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참여하는 등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케쳐스, ‘하이다웃’ 출시

스니커즈 브랜드 스케쳐스가 ‘하이다웃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올 F/W 대표 트렌드 컬러인 검정과 네온 핑크의 조합으로 탄생된 ‘하이다웃 스니커즈’는 네온 핑크색 바탕에 형광색 라이닝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검정색 바탕에 진한 핑크색 라이닝으로 고급스러운 귀여움이 잘 표현되었다.
옆 부분의 지퍼 장신은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귀여운 스타일을 한층 더해 준다.


키플링, 비어스타 라인 출시

키플링은 F/W 시즌을 겨낭하여 캐주얼과 쉬크 스타일리쉬 감성을 결합한 비어스타 라인을 출시하였다. 정교한 가죽 배색, 깔끔한 라이닝의 비어스타 라인은 기존 베이직 라인의 소재인 크링클 나일론 조직에 변화를 주어 세련된 느낌을 더하였다.

가방의 모양과 사이즈를 활동적인 여성들에게 초점을 맞춰 기획, 일생 생활에서는 물론 여행, 직장에서도 스타일링 가능한 다양한 기능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 아이템으로는 스타일리시 핸드백, 숄더 백, 백팩, 바디백, 유틸리티 등이 있다.


분더샵, 컨셉트 스토어로 재탄생

신세계인터네셔날 ‘분더샵’이 계속되는 매출 호조에 힘입어 기존 매장을 3배 규모로 넓힌 단독 건물로 확대 이전한다. 오는 27일 정식 오픈 예정으로 총 400평, 4층 규모로 70여 개 최고급 명품이 입점한다.

올해 영업 개시 5주년을 맞는 ‘분더샵’은 패션 인테리어 카페 등을 갖춘 컨셉트 스토어다. 새 건물은 루이비통 크리스찬디올 등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가 귀도 스테파노니가 설계했다.


리바이스, 배틀 댄스 대회 열어

길거리 댄스와 비보잉 대회인 ‘제 2회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배틀 마스터’ 대회가 15일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다. 리바이스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2개팀이 참가해 예선을 거쳐 결승으로 진행된다.

지역 예선에서 선발된 12개팀은 팀별 ‘퍼포먼스’로 예선을 치루고 여기서 이긴 팀들은 양팀에서 선수를 1명씩 내보내 기술을 겨루는 ‘배틀’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입장권은 리바이스 매장서 무료로 배부한다.


롯데백화점, ‘로맨틱 웨딩 페스티벌’ 개최

롯데백화점은 13일부터 26일까지 결혼시즌을 앞두고 수도권 8개점에서 ‘로맨틱 웨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침구 전문 브랜드 자미온의 혼수 침구와 예단 패키지를 85만원에서 450만원에 판매한다. 매장 방문 고객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리 여행권, 드라마 ‘파리의 연인’ 촬영 저택 웨딩 촬영권, 웨딩사진 촬영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